2015. 12. 29. 07:00 생활정보
2011년 자신이 투자한 대구텍을 방문한 워렌버핏을 직접 본 소감에 대해 포스팅해 봅니다. 세계적인 투자 귀재를 직접 본 느낌을 공유해보는것도 의미있습니다. 2011년 3월 20일 위렌버핏은 전용기편으로 이스라엘 IMC그룹회장인 에이탄(Eitan)과 함께 오후 8시 넘어서 대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은 세계적인 투자귀재를 맞이하기 위해 야단법석이였습니다. 워렌버핏같은 세계적인 투자가를 모시기가 쉽겠습니까? 대구시 차원에서 온갖 정성을 기울입니다. 버핏을 취재하기 위해 곳곳에서 엄청난 기자들이 몰려왔습니다. 나중에 기자들에게 밀려 정작 제대로된 버핏 사진을 찍기 힘들었습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성분들이 다양한 버핏캐릭터가 세겨진 현수막을 들고 도열해 있습니다. 곳곳에 경호원들이 많았습니다. 세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