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역사를 담은 대전지질박물관

 

대전지질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대구시민기자 워크숍일정으로 견학차 방문하게 됐습니다.

 

 

지구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내가 사는 지구의 역사는 전혀 모르고 살았네요. 나는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우와~~ 티라노사우르스 머리같은데 정말 크더군요. 사람은 그저 간식정도로 얌냠~ 하겠습니다. 쥬라기공원의 영화속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조류의 진화과정과 특징에 대한 내용입니다.

 

새대가리란 말이 있는데요...옛날 새는 정말 머리가 큽니다. 새대가리를 보고 처음으로 공포를 느꼈습니다. 이런것들이 하늘을 날아다녔다고 생각하니..후덜덜하네요.

인류의 진화과정 입니다. 인류가 세상에 출현한지는 지구의 역사를 생각해볼때 최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주인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건 무슨공룡일까? 랩터같기도 하고..

 

척추동물이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온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린보이의 후예입니다.

 

 

 

 

지구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화석입니다.

 

 

다양한 암석들입니다. 사실 '돌이 돌을 보고 있었습니다'

 

유전이 개발되는 과정의 모형~

 

 

 

해설사 선생님이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자녀와 함께 방문하면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봅니다. 아이들이 특히 공룡 좋아하지요? 공부에 지친 자녀들을 데리고 다녀올만한곳이 대전 지질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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