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아양교기찻길 철교위의 카페 아양뷰갤러리

대구아양교기찻길은 대구명소중에 하나입니다. 최근 오마이비너스  촬영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70여년의 역사를 간직한 철교를 철거하는 대신 중간에 카페와 갤러리를 만들어 지역 명소로 거듭나게 되었답니다.

 특히 밤에 방문하면 더 운치가 있습니다.

전망대입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풍경을 조망하기에 좋습니다.

아양교 밑으로 흐르는 금호강물을 바라보며 카페로 들어가는 독특한 느낌이 있습니다.

 

낮에는 흘러가는 금호강물이 보입니다.

 

카페 안에는 디지털 다리 박물관이 있습니다. 전세계와 한국의 유명한 다리에 대한 사진, 설명 등을 스크린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카페안은 금호강을 바라보며 커피, 차를 즐기는 분들과 아양교 카페를 지나 강을 건너는 분들로 분주할때가 많습니다

 이와함께 아양뷰 갤러리가 있어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아양뷰 갤러리 자리에는 한때 명상원이 있었습니다. 천원을 주고 입장해 자리에 앉아 흐르는 강물을 보며 명상하는 공간이였지만 갤러리로  전환한 상태입니다. 아래 사진이 명상원 운영할때의 모습입니다.

 

아래에서 바라본 아양교기찻길 전경으로 사람들이 지날때 이색적으로 보입니다.

 

 

금호강의 랜드마크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대구오시면 한번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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